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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FA project_01

하하후 건축 2023. 3. 21. 21:58

From Invisible To Visible
<abstract/moving/layering/mixed media>
이름 순으로 분반해서 1차 크리틱 이후 그 다음주에 최종 제출을 해야된다.

게으름 파타를 중점으로 하지만 고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야지 뭐

23.03.17.금 - 1차 크리틱
3명씩 교수님이 앉은 책상 맞은 편에 앉아서 a4사이즈에 그려온 도안을 검사받는다.
그날 수업은 10시 반, 나는 6시 50분 부터 9시 20분까지 생각해서 그려갔다. (고쳐야 돼!!!!)

참고자료

가져간 내가 후딱 그린 그림은?

그린다고 지각할까봐 엄청 뛰어갔다


교수님 크리틱 정리

크리틱 이후 생각이 많았지만 약간의 그림이나 이렇게 해보곤 싶다..!에서 끝나버렸다.

나만의 툴을 만들기 위해 핀터레스트에서 마구마구 찾아봤다.

사례조사!




23.03.21.화 - 4일이 지났고 3일 남았다.
드디어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점은 우리 엄마가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다. 미리미리 하는 것의 중요성을 나에게 직접 일깨워 주었다. 지난 주말에도 건디로 고민하는 나에게 일단 주말에 다 끝내고 보충하라는 조언을 해주었는데 실제로 오늘 과제를 일단계 마무리하니 그 말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




말 솜씨가 없어서 바로 결과물을 보여주자면 쨘

주제는 빛이다. 어쩌다 빛을 생각했냐면..?

1. 스펀지에 검은 물감+ 물을 묻혀서 사용해보자
2. 농도의 변화로 moving을 나타내보자
3. 농도의 변화->> 태양 해볼까??
4. 태양도 결국 빛! 모든 색을 합치면 흰색 & 가장 대비되는 검정색 렛츠기릭~~

굿노트와 프로크리에이트에 도안을 그리고나서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일정한 듯 얇아지는 흰색 선의 간격에 따라서 스펀지로 쿡쿡 찔러보았다. 오오!! 제일 처음 한 가장 자리만 봐도 이뻐보였다. 약간의 간격 상 비례 따윈 사라지고 정사각형 제 모양이 잘 보이지 않지만 마음에 들었다. 제시간에 그것도 빠르게 과제를 완료했다는 점이 그렇다.

잔해들...ㅋㅋㅋㅋ힘들었더

엄마 왈 금요일 설명 잘하려몀 미리 빛에 관해서도 더 찾아보고 발표준비 열심히 해라~
지난번 크리틱의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내용도 조금식 추가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봐야지 내일 끝낸다!!!

화이팅ㅅ_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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