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VCFA_Project02
23.03.28~03.31
새로운(짝짝) 과제물(짝짝) 쳇
너~~~~~무 재밌겠다, 교수님도 It will be fun project라고 했다.
...그렇다.
솔직한 심정은 목요일 크리틱 때문에 또다른 과제라는 변수가 생기지 않길 바랬기에 그렇게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흥미롭고 재밌긴 하다. 콜라주라는 새로운 방식을 내가 직접 탐구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본 개요를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콜라주의 개념은 무엇이고, 콜라주의 종류로 무엇이 있으며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적어도 오늘까지 해야되는 건 수업 내용을 정리하며 개념을 다시 잡고(복습하고), 1차 케이스 스터디를 하며 주제를 적어도 3가지 잡아보는 것이다.

콜라주collage란?
다양항 재료와 물질을 넓은 표면에 붙이는 방식!
(개인적인 해석이니 이상하다면 알려주시오)
아상블라주나 몽타주와도 유사한 기법이다~
건축학과에 다니면서 그 뜻을 알게된 렌더링rendering과 콜라주의 차이는?
이 tension이 있냐 없냐의 차이이다. 렌더링은 오오 너무 완벽하고 완성된거라서 우리에게 단조롭고 무언가 인공적인 느낌이 퐉퐉 난다. 이미 완성됬다는 느낌에서 더이상의 아이디어가 새롭게 나오지 않게 된다고나 할까?
그에 반면!! 콜라주는 이 텐션이란게 가히 상상력의 공간을 남겨주어서 렌더링과 다르다.
Tatina Bilbao라는 건축가는 "A collage also accepts process and mistakes"라고 말했다~.
건축에서의 콜라주는 어떻게 작용하느냐~
음..건축적 공간을 판단할 때 공간 속 사물들의 의미를 표현한다?? 모르겠다.
이번 과제는 건축학적으로 콜라주를 만들어야한다. A2 사이즈 종이에다가.
콜라주는 6개의 종류로 구분되는데 아마 picture pile/ grid collage/decoupage/paper collage 이들 중에서 고르지 않을까 싶다. mosaic/3D는 흥미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개념 정리를 마치고 수업 내용 정리를 이어서 하다가 괜찮은 내용을 발견해버렸다.
https://visualizingarchitecture.com/wharf-design-foggy-morning-perspective-part-2/
Wharf Design: Foggy Morning Perspective: Part 2 | Visualizing Architecture
This was a fun image to work on and the breakdown is relatively straight forward. The big poetic moves such as fog and coloring come towards the end which is typically the case with images like this. There was a lot of prep in Photoshop such as refining te
visualizingarchitecture.com
어떻게 포토샵하는지 팁이 될만한??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