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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2023 건축디자인(1) 대망(큰 대+망할 망)의 중간크리틱

하하후 건축 2023. 4. 18. 17:26

오전 10시 반- 매스 디자인 끝

크리틱 당일 날 매스디자인이 완성된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나야 나☝️☝️ 진짜 내 자신이 혐오스럽게 느껴졌었다. 지금은 크리틱이 끝난 상태 그냥 끝난 기분이다. 걍 그렇다. 힝

아침부터 다시 생각해보자.

오전 1시 쯤 잠들었다. 너무 잠와서 패널을 만들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패널을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도 감이 오지 않는달까?

오전 6시 반에 일어났다.
눈 뜨자마자 바로 매스 디자인을 시작했다.
머리가 계속 계속 안 돌아가서 계속 계속 고치다 고치다 어 !! 마음에 드는 걸 찾았다.

만들고 크기 조정하고 보니 어느새 10시 반..ㅎㅎ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2시 크리틱이니까
적어도 출력을 하려면 1시 반까지는 가자
그러믄? 12시 반에는 출발하자.

나는 2시간이 남았었다.
2시간동안 해야되는 거는 패널 만들고 모형만들기였다..ㅎ
아니 이걸 다 할 수있을 거라고 생각한 나 자신이 참 어리석게 느껴졌다.

결국 나는 1시 45분에서 출발을 했다. 그때까지도 모형도 별로고 패널도 미완성 그 자체였다. 준비 과정이 부족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깐 빠진 내용도 너무 많고 모형 스케일도 정확하지 않고 가장 문제는 1층 공간이 쪼~~~끔 어색하다는 거다.

(나름 놀란 건 나는 매스 프로세스를 하고 핀으로 우드락을 고정하는 걸 처음해봤는데 오 진짜 쉽고 유용했다. 어쩌다가 스터디 모형 만드는 법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도서관 좋아! 작업공간? 좋아!! 소통마당 너무 좋아!! 유리창을 넣는 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을만큼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활공간이 참 필요없게끔 배치되어있다. ㅎ ㅎㅎㅎㅎㅎㅎㅎㅎ아아아ㅏ아악

그래서 그 공간을 뭘로 써야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시간을 뺏기기도 했다 ㅠㅠㅠㅠ

다다음주까지는 자유시간이다. 자유시간이라기 보단 나는 할 일이 많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으니깐 걔네들 진도까지는 맞춰야 될 거 같다.

정!리!해보자

1. 발표할 때 말이 빠른 것 같다. 미리 한번이라도 연습하고 발표하는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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