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복잡하다...복잡해...어떻게 정리하고 해야될지 감이 오지 않는걸?
오늘 크리틱을 위해서 준비한 것들을 올리겠다.




당일치기 제발 멈춰!(미리 하자 제발)
지금 기분은 가뿐하다.
왜냐하면?
크리틱이 한 15분만에 끝났기 때문이다(^^)ㅋㅋㅋ
좋은 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늘의 후기를 적어놔야 까먹지 않고 내가 할 일을 할 것이다.
계속해서 수정해야겠지만 일단 11개를 신경써야지
1. 주차공간이 있어야하지않을까?(단독주택과 어울리게? 1,2개의 차 주차할 수 있는?)
2. 침실이 하나밖에 없어?(3개는 어떨까? 가족이 놀러오거나 적어도 개인적인 작업실의 느낌으로도 필요할테니까)
3. 기능적인 요소는 중간 크리틱 이후부터 생각하고 일단 전체적인 주제에 맞는 형태 제작에 초점 맞추기!
(예를 들어 외벽에 어떤 디자인을 할건지나 침실의 크기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들^^)
4. 너무 대칭적으로 도서관과 갤러리가 있는게 조금..
5. 도서관의 경우; 기존 대지보다 조금 더 낮은 지반에다 두면 외부공간과의 시선 차이가 나오고 좀더 편안한 느낌이 들듯!(반지하 느낌)
6. 소통을 주제로 할 때 바깥에서 사람들이 오고 싶게끔 매력적이게끔 해야될텐데, 그런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ㅠ(외부에서 시각적으로 보이는 게 업서-나무로 가리거나 그냥 벽이면 사람들이 안쪽으로 들어올까..?)
7. 건폐율에 맞춰서 건물을 중앙에 두었을 때
남는 주변 공간은 매력이 없어(조경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던가? 어떻게)
8. 다른 디자인도 구성을 해보자
9. 도서관과 갤러리가 분리된 느낌//작가들의 작업실도 어쨌든 외부 공간을 지나야지 다시 들어갈 수 있다는 점..
10. 너무 단조로운? 한방향의 통로인 점이 재미가 없다... 방법을 찾자. 뭔가 융합될만한 방법은 사례조사를 해봐야 답이 나오지 않을까?
11. 문은 어디다 둘거야?
오늘 하면서 후회?스러웠던 건 미리 하지 않은 게 이제와서 떠오르기 때문이다.
중간 크리틱을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그 골목에서 내 건물이 어떻게 보일지 콘타를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르면서 찾아보지도 않았다. 크리틱 들어가기 1시간 전, 교수님께 내 건물을 소개할 때 콘타까지 보야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QGIS를 다운로드 받는 시간이 넘 오래걸려서 포기했다. 만약에 그게 다운이 됬더라도 나는 시간이 모자랐다. 적어도 3개 이상의 디자인을 가지고 가서 교수님께 보야드리고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은걸까..?) 그것도 시간이 없었다 미리 안한 게 원인이겠지.
그러믐 오늘 뭘 해야될까요..?
'2023 first semes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4.21.금_VCFA_Project02 발표날 (0) | 2023.04.21 |
---|---|
2023.04.11 건디(1) 콘타 끝! (0) | 2023.04.11 |
VCFA_Project01_After (0) | 2023.03.29 |
2023.03.28.VCFA_Project02 (0) | 2023.03.28 |
2학년 1학기 건축디자인 3월10일~3월16일 (0) |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