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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착하니 드는 생각

10개월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이륙할 때 보이는 독일이라는 땅이 나를 다시 설레게 한다.아무리 내가 건축 설계를 잘 못해도, 이쁜 걸 보고 싶은 마음은 크다. 다양한 도시 형태, 건물 형태, 자연, 사람들 모두 궁금하고 얼른 보고 싶다.여행이 아니라 건축물을 보러다닌다고 생각하기로 마음을 다잡으니 한결 편하다 너무 설렌다. 진정하고 잘 살아봅세~~

카테고리 없음 2025.04.03

3.5학년 1학기 곧 시작이요..

곧 교환학생을 간다. 가기전에 책을 많이읽고 싶다.막막한 교환학생이다. 말도 참 치장한 느낌이네. 이렇게 마침표를 많이 쓰고 싶지않은걸?공모전을 마무리했다. 마무리한 지 꽤 되었다. 끝났을 때의 그 기분,,,절대 못 잊어 ㅎㅎㅎㅋㅋㅋㅋㅋ. 마감일보다 하루 일찍 마무리했고,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왔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다. 그 다음날, 윤주랑 같이 제출하고 자유를 만끽했었다. 집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읽었던 그 날이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어서 잊고 싶지 않은 최고의 날들 중 하나로 선정하겠다.답이 없다. 이제 다른 친구들은 개강이라서 바쁘다. 그런데 나는 4월 중순에 개강이 시작되니 여유롭다. 미처 즐기지 못했던(공모전으로 인한) 한 달을 추가로 땡자땡자 보내는 중인걸? 마음 잡고, 독일에서 조금 더 ..

카테고리 없음 2025.03.09

공모전 중간 결과

오늘은 머리도 너무 아프고 눈물도 난다. 매번 건디든 이런 프로젝트성하나를 하면 한번 이상은 울기 되는 것 같다, 진도가 나아지지 않으니까 더 않좋고 감도 잡히지 읺아서 포기하고 싶어진다. 하지믄 포기하기엔 이미 중간을 지났다. 시작한지 3주(설날 주간 빼면 2주), 이제 진짜 2주 남았다, 우리가 하는 컨셉 엄청나단 걸 안다. 그렇기에 더 잘하고 싶고 더 뭘 추가하고 어떻개 해야할 지 몰,겠고 그런거겠지. 직,ㅁ은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이 두통이 얼른 없어지개 좀만 더 울먼 좋을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방학 때 목표

사람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이 사이트에 들어온다. 나도 아는 거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는 게 없어서 그러지 못한다. 그래서 방학을 잘 활용하여 나를 성장하고, 남도 도울 수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일단 건축 유튜브 하나만 집중 공략해서 학생의 입장에서 쉽고, 간단하게 풀이해볼 것이다.두번째로 공모전을 하나 나가면서 겪는 일들을 잘 정리해서 언젠가 나도다시 볼수있도록 정리해보도록 하자.마지막으로 건축 스터디를 꾸준히 꼬옥 해보자. 방학은 끝이 있다. 건축이라는 진로를 택한 이상 끝이란 앖어 보이겠지만, 그 무한대의 기간을 잘게잘게 쪼개어서 나오게 된 방학 약 2달을 한번 후회없이 보내도록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0

건축도서 [건축가가 되는 길_로저 K 루이스]를 읽고

[들어가는 글]건축에 대해 잘 모르고 대학에 들어가 그 분야를 알게 된다는 말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정말 주변에 건축을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지 않는 한, 건축이 어떤 건지 건축가는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싶다. 나는 이미 학교에 들어와 3년이 지난 상태이고, 건축 매체를 많이 접하다 보니 이 세상에 건축관련 이야기가 많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1부 건축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원래 책을 잘 안 읽는 나지만, 3학년을 마친 방학 시점에서 조금 궁금해졌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건지. 그래서 책을 조금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왜 건축가가 되는가?]인상 깊었던 부분을 노트에 적어두었는데 한번 글로도 써보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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