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기 기초건축디자인 마지막 과제

 

컨셉 중 1과 3은 해결하기 어렵거나 너무 애매해서 탈락 2로 하기로 정해졌다.(사실 1을 좀더 발전시켜서 문해력->인쇄??너무 좋아였지만 그래도 너무 어려우면 내 머리 폭발할지도 모르니 조금 참도록 하겠다) 단순히 ppt내용만 발표하고 아무런 스케치를 보여드리지 않아서 결론이 더 빨리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하나 정해졌다는게 너무 좋다. 이거를 정말 꾸준히 발전시키고 다양하게 적용시켜 후회없는 폴리를 만드는 걸 이번 학기 마지막 목표로 삼아야지. 일단 우범지역을 다시 사례와 지도를 보며 찾아보고 폴리 내용도 다시 정리해보고 폴리 사례도 많이 찾아보고 우범 지역을 막기 위해 미리 만들어진 형광빛도 보고 다 안 상태에서 나만의 미친것 같은 결과물을 도출해야지. 금요일이 크리틱이지만 월요일에 교수님께 먼저 찾아가는 건 진짜 시작할것이다. 마음 단단히 먹고 스케치업이랑 포토샵도 어느정도 할 정도로 수준을 올려야지!!

힝 스케치업?? 포토샵?? 힛
지금은 마감 이주도 안남았고 컨셉은 바뀌었다. 과거의 나는 왜 이렇게 밝은지 모르겠넹
지금 심정은 빨리 끝내는 것도 이상하고 질질 끄는 것도 이상해 복잡한 심정이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ㅐ